'은퇴 선언' 임재범, 이번 주말 마지막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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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16일, 오후 02:3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임재범이 16~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는 ‘나는 임재범이다’ 앙코르 공연으로 활동의 마침표를 찍는다.
(사진=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사진=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앞서 임재범은 지난 1월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편지글 형식의 영상을 게재해 데뷔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나는 임재범이다’ 일정을 마무리한 뒤 가수 활동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임재범은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온 ‘나는 임재범이다’로 대구, 인천, 서울, 부산, 수원, 고양, 광주, 울산, 창원, 청주, 전주, 대전 등지를 누볐다.

앙코르 공연에 대해 소속사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는 “임재범의 음악 인생이 집약된 무대로 꾸며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임재범은 그동안 팬들과 나누었던 교감의 시간들을 되짚으며 가장 임재범다운 방식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넬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재범은 1986년 밴드 시나위 1집에 참여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1년 솔로 가수로 전향한 그는 ‘너를 위해’, ‘비상’, ‘고해’, ‘이 밤이 지나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들로 사랑받았다. 은퇴 발표 이틀 뒤였던 지난 1월 6일에는 마지막 신곡인 ‘라이프 이즈 어 드라마’(Life is a Drama)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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