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아이유, 군주제 폐지→평범한 부부됐다..꽉찬 해피엔딩 (‘21세기 대군부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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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6일, 오후 11:1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과 아이유가 군주제 폐지 후 평범한 부부로 돌아가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최종회에서는 이안대군(변우석 분)과 성희주(아이유 분)이 마지막 왕과 왕비로서 군주제를 완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희주는 왕위 계승을 앞둔 이안대군에 “왕으로서 할 첫마디가 뭐냐”고 물었다. 이안대군은 “아주 어려운 말을 할 것이다. 아주 욕을 많이 먹을 수도 있다”고 운을 뗀 뒤, “왕실을 폐지할 거다. 타고난 신분 같은 거 그게 특권이 되고, 제약이 되는 거 그 시작은 왕실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성희주는 “역모인 줄 알았는데 혁명이었구나. 자가 꿈”이라며 끌어안았고 이안대군은 “겨우 가진 신분인데 놓을 준비 됐어?”라고 물었다. 성희주는 “내가 언제 신분이 갖고 싶다고 했나. 그거 때문에 놓쳤던 기회들이 엿같았지”라고 지지했다. 이에 이안대군은 “그때 알았어. 후배님은 내 혁명인 걸”이라고 웃었다.

왕이 된 이안대군은 내각과 종친들 앞에서 군주제 폐지를 선언했다. 민정우(노상현 분)는 반대 의견을 내밀었고, 급기야 윤이랑(공승연 분)을 찾아가 “아들도 죄인으로 만들고 싶냐”라며 협박과 함께 반대를 하도록 종용했다.

종친들과의 회의에서 민정우는 계속해서 군주제 폐지를 반대하며 압박했다. 그때 나타난 성희주는 “그래서 죽이려고 했어요? 경제, 외교. 문화 어디 하나 빠짐없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왕실을 폐지하겠다는 이유만으로 이 나라의 왕을 시해하려고 했냐고요”라고 폭로했다.

알고보니, 윤이랑이 민정우와 대한 녹취 파일을 건넸던 것 . 그는 “주상은 모질지 못한 사람입니다. 헌데 중전은 다르지 않습니까. 무엇보다 민 총리는 그대에게 베여야 가장 아플 겁니다”라고 말했다.

충격을 받은 이안대군은 “이게 다 사실입니까. 사실이냐고”라고 분노했다. 주변에서 상황을 수습하려하자 그는 “총리에게 물었습니다. 지금부터 민 총리를 두둔하는 사람은 나를 시해하려는 자의 공범으로 치부될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이후 이안대군은 진짜 자신을 죽이려 했냐고 물었고, 민정우는 맞다고 인정하며 “내가 빌었잖아. 희주만 멀리 밀어내 달라고 그럼 내가 널 지키겠다고 몇 번을 말했잖아. 네 잘못이야. 내가 이렇게 된 건”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안대군은 “가져 본 적도 없는 걸 뺏겼다 생각한 네 잘못이지”라고 꼬집었다.

한편, 군주제 폐지는 국민들의 투표를 통해 실행됐다. 그리고 3년 후, 다시 캐슬뷰티로 복귀한 성희주는 육아휴직에 돌입한 오빠 대신 캐슬카드까지 맡게 됐다. 이안대군에서 본래 이름으로 사용하게 된 이완(변우석 분)은 왕실 재산을 정리하여 재단을 만들고 운영을 하게된 근황을 전했다. 

그렇게 평범한 연인이 된 두 사람. 프러포즈 계획이 들킨 이완은 “웨딩드레스 안 입고 싶냐”고 물었지만, 성희주는 “이미 한 번 했다. 난 그때부터 진심이었는데 자긴 아니었나봐?”라고 물었다.

계속해서 언제부터 진심이었냐는 물음에 이완은 “처음부터 몰랐어? 나 되게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나한테처음 이름 알려줬던 그때부터”라고 고백했다.

이완은 "한밤에도 새빨간 게 달려가고 싶던데 후배님이 워낙 유명해서 학교에서도 졸업하고 나서도 소식은 계속 들었어. 마주칠 기회가 한 번이라도 있겠지 싶었는데 영 기회가 없더라고. 그러다가 본 게 탄일연"이라고 했고, 성희주는 "그래서 달려왔냐"고 웃었다. 왕립학교 시절부터 첫사랑이었다고 전한 이완은 성희주에게 다가가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21세기 대군부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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