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큰 그림 엄지영, 애국가 제창 논란 사과 "생각, 기량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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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17일, 오후 01:53

밴드 큰 그림 엄지영이 애국가 제창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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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엄지영은 SNS를 통해 "애국가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애국가를 준비하며 생각, 기량이 많이 짧았다"고 사과했다.

엄지영은 "저에겐 정말 크고 설레는 무대였는데 NC 측 여러분께도 누가 된 것 같아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하며 "비판의 댓글, 위로의 디엠 모두 감사하다.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해서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무엇보다 애국가로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엄지영은 16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그러나 화려한 기교와 애드리브가 들어간 애국가 제창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선 "애국가는 곡조 변경 안 되는데", "너무 욕심부렸다", "애국가는 정직하게 부르는 게 제일 나음", "잘하고 싶은 마음이었겠지. 잘못 인정하고 이제라도 알았으면 됐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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