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한밤중 정유미에 경고 “자면서 방귀 뀌면 다 들리는 거야” (‘꽃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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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5월 17일, 오후 08:24

(MHN 장샛별 기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숙소의 방음 환경 탓에 곤혹스러워했다.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꽃청춘’)’에서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제한된 예산 속 알뜰 장보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최저가 라면을 고르고 콜라도 단 하나만 구매하는가 하면, 파채 역시 한 개만 담는 등 극한의 절약 쇼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보기를 마친 뒤 이들은 남원 숙소로 이동했고, 예상보다 외진 위치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베네핏으로 차량 못 받았으면 어쩔 뻔했냐”, “버스가 1시간에 한 대라던데”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팬티 베네핏 뽑았으면 최우식만 상쾌하게 보내는 거 아니냐”며 앞서 이어졌던 ‘팬티 대란’을 다시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숙소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스타일이었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세 사람은 “너무 좋다”며 연신 감탄했지만, 곧 현실적인 반응도 터져 나왔다. 최우식은 “발 시려”라고 했고 정유미 역시 “추워”라며 한옥의 냉기를 호소했다. 이에 최우식은 “냉장고 같긴 한데 너무 좋다”고 덧붙여 제작진마저 웃게 만들었다.

박서준은 숙소를 빌려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난방 방법을 물었다. 이어 “형 이렇게 막 써도 돼?”라고 조심스럽게 묻자, 지인은 “막 써도 된다. CCTV로 어머니가 지금 보고 계신다”고 답했다. 이에 최우식과 정유미는 카메라를 향해 꾸벅 인사하며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하지만 곧 위기에 봉착했다. 정유미의 방과 박서준·최우식이 함께 머무는 곳 사이에 방음이 거의 되지 않았던 것. 최우식이 방 밖에서 작은 목소리로 “들려?”라고 속삭이자, 정유미는 방 안에서 곧바로 “어 들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우식은 “우리 이거 이후로 많이 친해지겠는데”라고 농담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삼겹살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던 중에도 장난은 계속됐다. 최우식은 정유미를 향해 “누나 이제 자면서 방귀 뀌면 다 들리는 거야”라고 말했고, 현실 남매 같은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청춘들의 고생 보장 국내 방랑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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