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전소민은 특유의 가식 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 전소민은 7년 동안 고정 멤버로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SBS '런닝맨'에서 하차한 이후 카페에서 일을 했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친한 오빠가 카페를 해서 잠깐 아르바이트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예인으로서 마주한 공백기의 현실을 고백하며 “고정적으로 일을 하다가 정지되니까 밖에 나가서 뭐라도 하고 싶었다. 앞으로 수입이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니”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매주 이어지던 고정 스케줄과 수입이 멈추자, 불안감에 마냥 가만히 쉬기보다 직접 몸을 움직이는 길을 택한 것.
이날 전소민은 절친한 남사친이자 대세 배우인 박성훈과의 남다른 인연도 공개했다. 박성훈과 “단막극 두 개를 같이 하면서 친해졌다”는 전소민은 박성훈과 함께 신점을 보러 갔던 일화를 전했다. 전소민은 “고민상담을 하려고 전화를 했었다. 얼마 전에 내가 갔다 온 곳이라 갈래? 너무 고맙게도 동행을 했다”라며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다만 신점의 신뢰도에 대해서는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전소민은 “10~20%는 맞고 80% 아닌 것 같다. 오디션을 보거나 미팅을 할 때 문지방을 오른발부터 넘어라. 그래서 문지방 앞에서 망설인다”라며, 점쟁이의 말 때문에 문지방을 넘을 때마다 쭈뼛거리는 엉뚱하고 귀여운 습관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