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준혁이 의성고교 야구부 일일 코치로 나섰다.
이날 양준혁은 야구부 40명을 위해 단체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고깃값으로 120만 원을 결제한 양준혁은 "방어 몇 마리 더 팔면 된다"고 하며 자신의 야구 인생 시작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털어놨다.
양준혁은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야구를 반대하셨는데 동냥이라도 할 테니 시켜달라고 빌었다. 내가 하는 걸 보고 '이놈은 야구할 놈'이라고 해서 야구하는 걸 뭐라고 안 했다"고 하며 "우리 엄마 같은 경우는 가사도우미부터 모텔 청소, 단무지 장사까지 안 해보신 일이 없다. 그걸 보고 집안을 일으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죽기 살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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