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그룹 트레저가 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개인 포스터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트레저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뉴 웨이브'(NEW WAV) 비주얼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앞서 베일을 벗은 트레일러 영상의 연장선으로, 흑백의 뚜렷한 대비 속에 녹아든 멤버 아사히와 박정우의 절제된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두 멤버는 특유의 힙한 아우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사히는 후드를 깊게 눌러쓴 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박정우는 주머니에 손을 넣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정면을 바라보는 단단한 시선 처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화려하고 볼드한 주얼리를 활용한 스타일링 역시 이들의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얼굴에 더해진 상처 분장과 거칠고 반항적인 표정 연기도 인상적이다. 페인트가 벗겨진 낡은 벽면과 녹슨 창틀 등 그런지한 무드의 배경이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스트릿 힙합 감성을 완성, 향후 공개될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트레저의 미니 4집 '뉴 웨이브'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앞서 소속사 측이 "트레저의 다채로운 면모를 힙합 장르로 풀어낸 음반"이라며 한층 과감하고 강렬한 매력을 예고한 만큼, YG엔터테인먼트 고유의 힙합 바이브를 장착하고 가요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트레저는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트레저 더 스테이지 2026 인 서울'(TREASURE THE STAGE 2026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2020년 데뷔했으며 곡 '옐로' '파라다이스' 등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