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7년 고정했는데 대시 0회"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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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18일, 오전 10:47

배우 전소민이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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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95회에는 전소민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그는 MC 신동엽, 서장훈은 물론 모벤져스와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를 펼치며 프로그램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밝은 미소와 함께 등장한 전소민은 어머니들을 처음 만난 소감을 묻자 “시어머니를 처음 뵈러 온 느낌”이라고 재치 있게 답해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오는 5월 말 첫 공연을 앞둔 연극 ‘렁스’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박성훈과의 에피소드부터, ‘런닝맨’ 하차 이후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과 당시의 특별한 근무 조건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흥미를 더했다.

또한 서장훈이 “오랜 기간 예능을 했는데 게스트에게 대시받은 적은 없었냐”고 묻자, 전소민은 “남자 게스트가 정말 많았는데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신동엽이 “‘런닝맨’ 특성상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자, 전소민은 당시 자신이 했던 각종 특수분장을 떠올리며 “생각해 보니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었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엉뚱한 매력도 이어졌다. 탁재훈이 한혜진 앞에서 유독 수줍어하는 모습을 두고는 “갱년기 아니실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허당미 넘치는 최진혁과 빈틈없는 윤시윤 중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냐는 질문에는 처음엔 최진혁을 선택했다가, 끊임없는 좌충우돌 상황을 지켜본 뒤 “이번엔 시윤 씨를 선택하겠다”며 순식간에 입장을 바꾸는 능청스러운 반응으로 현장을 웃게 했다.

전소민 특유의 생활밀착형 리액션도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 토니안, 김보성, 김준호가 주식 전문가 염승환 이사에게 투자 조언을 듣는 장면에서는 메모까지 하며 집중하는 모습으로 현실 공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전소민은 솔직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특히 전날 방송된 TV조선 여행 예능 ‘석삼플레이’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주말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편 전소민은 영화 ‘열여덟 청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연극 ‘렁스’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극열전10’의 아홉 번째 작품인 ‘렁스(Lungs)’는 오는 5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예능과 연기, 무대를 넘나드는 전소민의 꾸준한 활약이 대중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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