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빙
'코미디 숏리그' 속 코미디언들의 숏폼 코미디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8일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코미디 숏리그' 측은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들과 신예 크리에이터들이 총출동한 댄스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속 코미디언들은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텐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흥 넘치는 사운드 위로 유쾌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등장한 코미디언들은 단 2분 3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가장 강력한 웃음을 만들어내기 위한 치열한 생존 경쟁에 참전한다.
특히 "아는 맛, 새로운 맛, 짧고 굵게 취향 저격"이라는 카피처럼 익숙한 개그 감성과 숏폼 특유의 빠른 호흡이 결합하여 전에 없던 신선한 웃음 포맷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개그맨의 코첼라"라는 선언으로 대한민국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한 초대형 코미디 축제 탄생을 알려 기대를 높인다.
치열한 리그에 참여하는 메이저리그 5팀의 면면도 다양하다. 이용진과 남호연이 의기투합한 '용호상박'은 무조건 1등을 목표로 한다는 열정 가득한 출사표와 함께 야구 관련 유명 인사의 깜짝 등장까지 예고하며 리그 판도를 흔들 히든카드를 제시했다.
황제성과 설명근의 '황설탕'은 정해진 틀 없이 기분 좋은 사건 사고를 만들겠다는 선언과 함께 예측 불가한 즉흥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이어 곽범과 이창호의 '빵숏국'은 자신들의 강점인 연기 기반 코미디로 승부수를 던졌으며, 임우일, 이승환, 홍예슬의 '150초'는 멤버 전원이 리더라는 독특한 팀 컬러로 짧고 굵은 웃음을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신윤승과 박민성의 '희극인즈'는 압도적인 자신감과 함께 세로형 코미디 안에서 터져 나올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한편 티빙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23년 9월 종영한 tvN '코미디 빅리그'를 전신으로 한다. 현재 방송계에서는 KBS 2TV '개그콘서트'가 유일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코미디 숏리그'가 코미디계에 또 어떤 활기를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오는 6월 1일 처음 공개된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