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방탄소년단의 도시'로…데뷔일 맞춰 '더 시티'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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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5월 18일, 오전 10:50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부산을 '방탄소년단의 도시'로 만든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2~13일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부산'(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개최에 맞춰 '더 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더 시티' 프로젝트는 부산을 무대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로 구성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22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 당시 '더 시티'를 개최해 부산을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로 꾸민 바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기념일인 6월 13일을 전후로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광안대교의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와 영화의전당 빅루프 라이트쇼를 비롯해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복로 미디어파사드 등 주요 랜드마크를 방탄소년단의 메시지로 장식한다.

또한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축제와 연계한 '러브 송 라운지'(Love Song Lounge), '러브 쿼터'(Love Quarter)로 도시 곳곳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더베이101에 마련되는 커뮤니티 공간인 '아미 마당'(ARMY 'MADANG')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스폰서 부스 체험 등 최첨단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만나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쇼핑과 F&B 분야에서도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 설치되는 대규모 팝업 스토어에서공식 머치(Merch.)존과 체험형 전시로 다아내믹한 공간 경험을 구현한다. 여기에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고유의 맛과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고 군백기를 마친 후 처음으로 완전체로 컴백했다. 3월 21일 광화문 컴백쇼를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한 방탄소년단은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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