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터틀맨 목소리 온다…'히든싱어8', 라이브 실황서 음원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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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18일, 오전 11:47

‘히든싱어8’이 그룹 거북이의 고(故) 터틀맨 편을 선보이며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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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8’ 8회에서는 거북이의 리더이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터틀맨이 여덟 번째 원조 가수로 등장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모창 능력자들과 함께 터틀맨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되새기는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동안 ‘히든싱어’는 시즌2 김광석 편, 시즌4 신해철 편, 시즌7 김현식 편 등 고인을 기리는 특집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시즌8에서는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은 터틀맨 편이 마련되며, 시리즈 최초로 댄스 가수이자 래퍼가 원조 가수로 등장하게 됐다.

특히 제작진은 터틀맨이 생전 음악을 통해 희망과 웃음을 전했던 만큼, 이번 무대를 단순한 추모가 아닌 가장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무대로 꾸민다고 전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터틀맨 모창 지원자가 정말 많았다”며 “제작진 사이에서는 ‘터틀맨 씨가 하늘에서 직접 사람을 보내준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거북이 멤버 금비와 지이 역시 “거북이 데뷔 25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고민하던 중 ‘히든싱어8’ 출연 제안을 받아 운명처럼 느껴졌다”고 밝혀 의미를 더했다.

이번 터틀맨 편은 거북이 활동 당시 립싱크를 하지 않았던 터틀맨의 철칙을 이어받아 라이브 실황 음원 추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역대급 난도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히든 판정단의 활약도 관심을 모은다. 금비와 지이는 오랜 시간 터틀맨과 무대를 함께해온 만큼 목소리를 누구보다 잘 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권일용도 출연해 예리한 추리에 나선다. 특히 표창원은 “사칭범 잡으러 왔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터틀맨의 음악과 긍정 에너지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이번 특집이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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