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이야기다. 2026.5.7 ©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강동원이 '와일드 씽'에서 헤드 스핀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와일드 씽' 언론시사회에는 손재곤 감독을 비롯해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강동원은 "헤드스핀은 중요한 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며 "캐릭터의 꿈이 이뤄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서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가르쳐주고 함께 연습한 친구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저는 마흔이 넘어서 하니까 쉽지 않더라, 자세가 안 좋아서 몸이 썩 좋지 않은데 신기하게 헤드 스핀 연습하는 동안 통증은 없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 반대일 줄 알았는데 목 근육이 잘 단련돼서 디스크 통증이 덜해진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해체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달콤, 살벌한 연인'(2006) '이층의 악당'(2010) '해치지 않아'(2020) 손재곤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