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가수 태양 정규 4집 'QUINTESSENCE(퀸테센스)’ 음감회가 열렸다. ‘본질’ 혹은 ‘정수’라는 뜻을 지닌 앨범의 제목 'QUINTESSENCE’는 태양의 오랜 고민을 담은 단어로, 태양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더 깊고 넓은 세계로 확장을 꾀한다. 가수 태양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6.05.18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8/202605181656777954_6a0ac68c509b9.jpg)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생일날 컴백했다.
태양은 1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정규 4집 ‘퀸테센스(QUINTESSENCE)’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고 신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양은 생일인 5월 18일 신보를 발표하는 것에 대해서 “사실 생일에 뭔가를 발매한 건 20년 동안 처음이다. 원래는 올해 초 발매를 예정했었는데, 지난해 말에 코첼라 제의가 들어오고 확정되면서 앨범 발매 시기가 애매해졌다. 공연 준비도 해야하는데 그 전에 발표하면 너무 바쁘고 집중도 못하게 되니까 이후로 미루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5월이 됐고, 보통 월요일에 음원을 발매하더라. 내 생일이 월요일이었는데 회사에서 생일에 팬 분들에게 선물로 발매하자고 해서 확정하게 됐다”라고 발매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태양의 정규 4집 ‘퀸테센스’는 ‘본질’ 혹은 ‘정수’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태양은 “처음 앨범 작업을 시작했을 때는 ‘이 앨범에서 내가 본질과 정수를 내놓겠다’고 마음을 가졌던 것도 같다. 그런데 작업하면서 본질이라는 것을 한 가지 단어로만 정의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이 과정을 통해서 깨닫게 된 중요한 것이기도 한데, 본질을 찾았다고 해서 하나로 정의하고 끝나면 그건 찾았다고 할 수 없는 것 같다. 우리가 자유와 사랑을 이야기할 때 그 단어를 이루는 여러 가지 요소가 많다. 그걸 더 깊이 있게 찾아가는 방향성과 태도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앨범을 마무리하면서는 내가 찾았다고 해도 찾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찾으려는 태도와 방향성을 갖고, 의식하면서 살아야하는구나 느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태양의 정규 4집 ‘퀸테센스’에는 타이틀곡 ‘리브 패스트 다이 슬로우(LIVE FAST DIE SLOW)’를 비롯해 10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seo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