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씽' 박지현 "카메라 돌아가면 엄태구 윙크 백만번씩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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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5월 18일, 오후 04:58

18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와일드 씽'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손재곤 감독,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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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엄태구가 랩 하는 걸 보고 저도 반했었다. 언젠가 저도 상구 같은 래퍼 역할을 해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지현은 "어릴 당시 이효리를 좋아했어서 그 시절의 아이콘이기도 하고 상큼함과 섹시함, 눈웃음을 많이 참고하려 했다"라며 1세대 아이돌 중에 핑클을 모델로 했다고 밝혔다.

박지현은 "그 시절에 어떤 말투를 쓰고 어떤 단어를 썼는지 신경썼다. 시간 차가 비교될 수 있게 중점적으로 고민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코미디 장르의 선택이 도전이었다는 박지현은 "이런 장르를 해 본 적이 별로 없었다. 이런 장르의 선택 자체가 도전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지현은 "손재곤 감독님의 작품으로 연기 오디션을 많이 볼 정도로 감독님의 팬이었다. 시나리오를 너무 재미있게 봤고 도미 캐릭터가 솔직하고 당당하고 호탕하고 털털함에서 오는 유머가 매력적이어서 고민하지 않고 참여했다"라며 이 작품의 출연 계기를 밝혔다.

박지현은 "엄태구는 연습할때만해도 그렇게 날아다니지 않았는데 카메라가 도니까 윙크를 백만번을 하시더라. 제가 윙크할 틈이 없다고 윙크좀 그만하라고 할 정도였다. 스태프가 좋아하니까 더 신나서 많이 하시더라."라며 엄태구의 활약을 공개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로 6월 3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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