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 신인' 네이즈, 데뷔 2주 만에 방송가·웹콘텐츠 접수…예능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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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5월 18일, 오후 05:01

네이즈

신예 보이그룹 네이즈가 데뷔 2주만에 넘치는 끼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차세대 예능돌을 노린다.

C9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네이즈는 최근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를 두루 섭렵하며 글로벌 팬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대 안팎을 넘나드는 7인 멤버들의 탄탄한 케미스트리를 바탕으로 팀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모양새다.

가장 먼저 돋보이는 부분은 지상파 음악,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네이즈의 전방위적 활약이다. 네이즈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선배 그룹 동방신기의 히트곡 '풍선'을 자신들만의 청량한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인 데 이어, 데뷔 타이틀곡 '피플 톡'(People Talk) 무대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아울러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시즌4'와 '친한친구, 방송반' 등 주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팀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효과적으로 알렸다.

멤버별 맞춤형 개별 활약도 빛을 발했다. 멤버 윤기와 아토는 JTBC '히든싱어8'에 패널로 출연해 풍부한 리액션과 밝은 에너지로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김건과 도혁은 육아 웹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꿈친구'에서 아기들과 다정다감하게 교감하는 반전 매력으로 무해한 웃음을 선사했다. 턴은 KBS 2TV '말자쇼'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발휘했고, 윤기·턴·도혁은 유튜브 콘텐츠 '유브이 방'에서 독특한 예능감을 발산했다. 또한 웹콘텐츠 '오피스 브이'에서는 신입사원 면접 콘셉트를 맡아 각자의 뚜렷한 개성과 강점을 어필하며 신인다운 패기를 전했다.

보컬과 퍼포먼스 역량을 증명하는 음악 관련 웹콘텐츠에서도 네이즈의 다채로운 '입덕 포인트'가 팬심을 정조준했다. 이들은 '우쥬레코드', '잇츠라이브', '숲세권 라이브', '스토어링크 라이브', '싸운드밤 삼육공' 등 주요 라이브 채널에서 타이틀곡 '피플 톡'을 비롯해 커플링곡 '프리티 핑크 삭스'(Pretty Pink Socks), 수록곡 '서울'(Seoul)을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로 들려줬다.

네이즈는 지난 4일 첫 번째 데뷔 미니앨범 '네이즈'(NAZ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출격했다.

네이즈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팀만의 세계관과 개성을 확장 중이다. 데뷔 앨범 속 메시지를 각종 예능 및 웹 콘텐츠에서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무대 밖에서도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신인 그룹에게 흔치 않은 행보로, 네이즈가 단순히 무대 위 아티스트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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