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가수 태양 정규 4집 'QUINTESSENCE(퀸테센스)’ 음감회가 열렸다. ‘본질’ 혹은 ‘정수’라는 뜻을 지닌 앨범의 제목 'QUINTESSENCE’는 태양의 오랜 고민을 담은 단어로, 태양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더 깊고 넓은 세계로 확장을 꾀한다. 가수 태양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6.05.18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8/202605181714773813_6a0acb2729d06.jpg)
[OSEN=선미경 기자] 가수 태양이 9년 만에 솔로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빅뱅 데뷔 20주년을 솔로 활동으로 시작하며 새로움에 도전했다. 솔로를 시작으로 빅뱅의 20주년 프로젝트까지 꽉 찬 활동을 예고했다.
태양은 1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정규 4집 ‘퀸테센스(QUINTESSENCE)’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고, 신보 작업 과정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태양의 정규 4집 ‘퀸테센스(QUINTESSENCE)’는 2017년 발매된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이후 9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총 10개의 다채로운 곡으로 구성돼 있다. 태양은 전곡 작업에 참여해 앨범의 기승전결에 자신만의 호소력을 부여했다.
태양은 9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서 “앨범 발매하기 전에는 늘 비슷한 것 같다. 여러 가지 감정이 들고 많은 생각이 오간다”라며, “그렇지만 어느 때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또 생일을 맞이해서 팬 분들에게 즐거운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1년을 준비한 선물이 나온다니까 홀가분한 마음도 들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가 공들여서 만든 무언가를 세상에 들려주는 이런 시간이 가장 떨릴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OSEN=지형준 기자]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가수 태양 정규 4집 'QUINTESSENCE(퀸테센스)’ 음감회가 열렸다. ‘본질’ 혹은 ‘정수’라는 뜻을 지닌 앨범의 제목 'QUINTESSENCE’는 태양의 오랜 고민을 담은 단어로, 태양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더 깊고 넓은 세계로 확장을 꾀한다. 가수 태양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6.05.18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8/202605181714773813_6a0acb2777ea5.jpg)
‘본질’ 혹은 ‘정수’라는 뜻을 지닌 앨범 제목 ‘퀸테센스’는 태양의 오랜 고민을 담은 단어로, 이번 앨범을 통해 태양만의 확고한 음악 색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더 깊고 넓은 세계로 확장하겠다는 각오다.
보이지 않지만 가장 중요한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을 음악으로 구현해 낸 태양의 ‘퀸테센스’는 정답을 정의하기보다 찾아가는 스스로의 물음과 감정, 그리고 그에 임하는 태양의 태도가 담겼다. 아티스트 개인의 서사로 시작된 질문들이 음악을 통해 청자 각자의 내면에 자리한 본질적인 무언가를 건드리는 울림으로 퍼져 나가기를 기대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태양은 이번 신보를 통해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은 물론, 새로운 시도를 하며 또 다른 색깔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이에 대해서 태양은 “올해가 데뷔 20년이라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고, 이제 새로운 앨범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가장 나다우면서 새로운 게 무엇인가에 집중했다”라며, “20년 동안 많은 음악을 했고 활동을 해서 새로움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럼에도 뭔가 지금쯤 내가 새로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 고민과 시도들이 이번 앨범에 많이 담겨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OSEN=지형준 기자]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가수 태양 정규 4집 'QUINTESSENCE(퀸테센스)’ 음감회가 열렸다. ‘본질’ 혹은 ‘정수’라는 뜻을 지닌 앨범의 제목 'QUINTESSENCE’는 태양의 오랜 고민을 담은 단어로, 태양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더 깊고 넓은 세계로 확장을 꾀한다. 가수 태양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6.05.18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8/202605181714773813_6a0acb27d040c.jpg)
타이틀곡 ‘리브 패스트 다이 슬로우(LIVE FAST DIE SLOW)’는 빠르게 흘러가는 현실 속 자신만의 중심을 지키며 치열하게 살아낸 시간에 대한 선언을 담았다. 고통과 파멸을 밝게 타오르는 이미지로 표현한 역설적인 메시지와 함께 끝을 알 수 없는 길에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강한 의지를 전하는 곡이다.
태양은 타이틀곡 선정에 대해서 “지금까지 발표했던 곡 중 가장 빠른 멜로디 아닐까. 예전 앨범 작업할 때는 수록곡을 많이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가장 어울리는 타이틀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모든 곡을 수록곡으로 만들자는 생각이 없었고, 메인 타이틀곡으로 만들자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타이틀곡 선정하는데 어려웠고, 마지막까지 고민이 많았다. 앨범과 가장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2년 전에 솔로 투어를 작업하면서 다음 앨범을 작업하면 가장 빠르고 신나는 곡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 결정하고, 뮤직비디오도 찍고 무대도 해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게 맞는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태양은 “지금까지 추던 춤 스타일과 상당히 다른 느낌의 안무를 만들었고, 굉장히 다양한 구성이 들어 있는 안무로 만들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에너지다. 팬 분들과 관객 들과 호흡하는 에너지를 중점에 두고 있다”라며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기대를 당부했다.
![[OSEN=지형준 기자]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가수 태양 정규 4집 'QUINTESSENCE(퀸테센스)’ 음감회가 열렸다. ‘본질’ 혹은 ‘정수’라는 뜻을 지닌 앨범의 제목 'QUINTESSENCE’는 태양의 오랜 고민을 담은 단어로, 태양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더 깊고 넓은 세계로 확장을 꾀한다. 가수 태양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6.05.18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8/202605181714773813_6a0acb2828e41.jpg)
태양의 신보에는 폴 블랑코를 비롯해 더 키드 라로이, 에픽하이 타블로, 올데이프로젝트 타잔과 우찬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포함됐다.
태양은 “해외에서도 많이 활동하는 프로듀서들과 작업했고, 폴 블랑코는 앨범 시작할 때 협업하면 좋을 프로듀서가 누가 있을까, 회사에서도 리스트업해주셨는데 그 중에서 폴이 가장 적극적으로 저와 작업하고 싶어했다. 같이 만나서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시작했을 때 서로 많은 것이 통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타블로 형이 3곡이나 작사에 참여해주셨다. 여러모도 많은 분들께서 이번 앨범을 도와주셨다”라고 전하며, “올데이프로젝트가 데뷔하고 나서 예전 우리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가 가졌던 풋풋함과 데뷔 때의 분위기가 실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너무 열심히 곡을 완성해주고 완성도를 많이 높여줬다”라고 덧붙였다.
![[OSEN=지형준 기자]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가수 태양 정규 4집 'QUINTESSENCE(퀸테센스)’ 음감회가 열렸다. ‘본질’ 혹은 ‘정수’라는 뜻을 지닌 앨범의 제목 'QUINTESSENCE’는 태양의 오랜 고민을 담은 단어로, 태양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더 깊고 넓은 세계로 확장을 꾀한다. 가수 태양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6.05.18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18/202605181714773813_6a0acb286c373.jpg)
태양은 ‘퀸텐센스’를 작업한 지난 1년을 돌아봤다. 그는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하면서 1년이란 과정 동안 스스로를 찾아가고 질문을 굉장히 많이 던진 시간이었다. 물론 이 음악은 내 손을 떠나서 팬들, 대중의 손에 쥐어지겠지만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내가 가졌던 생각과 질문을 팬 분들도 같이 나누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뵈려고 한다. 20주년이란 큰 프로젝트의 시작을 내 솔로로 시작했고, 이후에 빅뱅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테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태양은 “20년이란 긴 시간을 활동하고 보니 내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결국엔 내 음악을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팬 분들 덕분이라고 느꼈다. 코첼라 때도 느꼈다. 내가 느끼는 지금 20년이란 나의 모습들, 나를 기다려주시는 팬 분들을 다 생각해 봤을 때는 너무 기적적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면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