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독설' 로봇 그 자체→대학 떨어진 딸에 "네가 놀았잖아" ('아근진') [순간포착]

연예

OSEN,

2026년 5월 19일, 오전 12:28

'아근진'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이요원이 딸과의 일화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배우 이요원, 강소라가 출연해 3MC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와 만났다.

이날 이요원은 "대학에 떨어진 딸에게 독설을 했다는데 진짜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나는 딸의 유년 시절을 다 보지 않았냐. 분명히 공부를 열심히 안 한 시기가 있다"고 대답했다.

이요원은 "내가 그때 분명히 정신 차리라고 했는데 놀았잖아, 너 놀 때 공부한 애가 당연히 붙지 너처럼 논 애가 붙으면 걔들이 뭐가 되냐고 했다"고 따져보면 맞지만 듣기에는 아픈 말들로 팩트 폭행을 시전했다.

'아근진' 방송

이에 이수지는 "딸이 속상해 하지 않느냐"고 걱정했고, 이요원은 "속상한 건 자기가 감당해야 한다. 다른 애들은 더 노력했을 테니까"라고 개의치 않아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요원은 딸이 남자친구와 헤어진 설정을 연기로 선보인 이수지에도 "너는 좋다고 해도 걔는 싫다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수지는 계속 이요원의 딸인 상황극 연기로 "내가 그 남자를 많이 좋아한다"고 고백, 이요원은 "어차피 걔는 떠날 남자다"라고 단호하게 선 그었다.

이를 지켜본 강소라는 "나라면 '네가 왜 싫어? 어떻게 너를 싫어할 수가 있어? 웃기는 애다. 데리고 와 봐'라고 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이요원은 "좋은 엄마다"라고 호응해 폭소를 유발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아근진' 방송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