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썩은 동아줄'로 윤종신 언급 "이런 말 해도 되나‥" ('아근진')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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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9일, 오전 06:15

'아근진'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빌리 츠키가 소속사 대표 윤종신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빌리의 츠키, 오마이걸의 미미, 코미디언 김지유가 출연해 4MC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카이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는 '내 인생의 썩은 동아줄'을 묻는 질문이 있었다. 먼저 김지유는 코미디언 동료인 임우일을 썩은 동아줄로 꼽았다.

그는사람들에게 친근한 임우일을 닮았다는 말이 보통 좋은데, 잘 보이고 싶은 이성 앞에서는 그 말 때문에 관계 발전이 잘 안 된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츠키는 "저는 처음에는 동아줄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며 "지유 언니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보았는데, 이거 말해도 되나"라고 망설였다.

'아근진' 방송

그러더니 자신의 썩은 동아줄로 소속사 대표 윤종신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츠키는 "(자신이 속한 걸그룹) 빌리가 미스틱 스토리의 첫 번째 걸그룹이었다. 그래서 기사에도 '윤종신 걸그룹'이라고 나갔었다"고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방송 나가면 '너희가 종신이 형네 아이들이구나' 해주신다"며 너무 감사한데 윤종신이 자신의 SNS를 통해서는 빌리를 언급하거나 홍보하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츠키는 "13살에 한국에 왔다"며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기 위해 한국어 공부가 절실했다고 기억했다. 그는 엄마에게 '내가 한국어 공부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 연락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고 6개월간 연락을 끊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카이는 "이제는 한국어가 일본어보다 편하겠다"고 묻자 츠키는 "부모님이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시는데 꿈에서는 엄마가 한국말을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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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근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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