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장우영 기자] 가수 김장훈이 ‘히든싱어8’에서 시작된 약속을 지키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19일 OSEN 취재 결과, 김장훈은 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 소속 김준식 소방관과 함께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웃들의 회복을 돕기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방송된 JTBC ‘히든싱어8’ 김장훈 편에서 시작됐다. 당시 모창 능력자로 출연한 김준식 소방관은 “우승 시 상금을 산불 피해 이웃에게 기부하겠다”라는 공약을 밝혔지만 아쉽게 탈락했고, 진심 어린 뜻에 감동한 김장훈이 직접 2천만 원 전액을 기부하며 공동명의 기부를 제안해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졌다.
누적 기부액 약 210억 원에 달하는 김장훈에게도 이번 기부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소방관들을 향한 꾸준한 응원과 지원 활동을 이어온 김장훈은 소방관 응원곡 ‘Hero(히어로)’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 소방관 콘서트 개최 등 다양한 캠페인에 앞장섰으며, 최근에는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며 현직 소방관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한편 김장훈은 활발한 활동으로 전 세대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홍익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등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전국 30여 개 도시를 순회 중인 전국투어 콘서트 ‘원맨쇼’ 역시 꾸준한 관심 속에 이어지고 있다.
또한 김장훈은 노을 강균성과 함께한 ‘Honey(허니)’, 하하와 함께한 ‘노래만 불렀지’를 새롭게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김장훈과 하하의 합동 콘서트 ‘노래만 불렀지’는 공연 소식 공개 이후 빠른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장훈은 오는 23일 성남, 31일 부천, 6월 6일 창원, 7일 울산,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20일 제천, 21일 춘천, 28일 대전 등에서 전국투어 ‘원맨쇼’를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