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베일에 싸여있던 새 정규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전격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자체 제작돌'의 저력과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줄 르세라핌의 정규 2집 ‘‘PUREFLOW’ pt.1’은 오는 22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이에 앞서 20일과 21일에는 타이틀곡 ‘BOOMPALA’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19일 0시에는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PUREFLOW’ pt.1’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를 비롯해 신보에 가득 채워진 총 11곡의 음원 일부가 담겨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이번 타이틀곡 ‘BOOMPALA’는 강렬한 중독성을 무기로 하는 라틴 하우스(Latin House) 장르의 곡이다. 후렴구에 주문처럼 반복되는 ‘BOOMPALA’라는 키워드가 단번에 귀에 꽂힌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마카레나’(Macarena)를 센스 있게 샘플링해, 한층 밝고 경쾌한 에너지로 올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할 전망이다.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르세라핌은 라틴 팝, 펑크, 하우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수록곡들을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성장을 증명한다.

동명의 인트로 곡 ‘Pureflow’부터 리드싱글 ‘CELEBRATION’, 팀을 억압하는 시선에 맞서는 멤버들의 단단한 의지를 담은 ‘Creatures’, 두려움을 인정하는 순간을 축복하는 ‘iffy iffy’가 앨범의 전반부를 탄탄하게 지탱한다.
여기에 앨범의 허리 역할을 하는 ‘우리 어떻게 더 사귈 수 있을까’를 시작으로, 팝 스타일의 심플한 왈츠 곡 ‘Sonder’, 지난 미니 4집 수록곡 ‘1-800-hot-n-fun’ 속 가사에서 착안해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만든 ‘Saki (feat. Aliyah’s Interlude)’, 캐치한 사운드의 ‘Irony’, 세련된 멜로디의 ‘Trust Exercise’가 이어진다. 마지막 트랙인 ‘Liminal Space’는 “근데 우리 어디 가?”라는 강렬한 한 마디만 공개돼 완곡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이번 신보는 다섯 멤버의 높은 참여도가 돋보여 진정성을 더한다. 특히 멤버 허윤진은 타이틀곡을 제외한 수록곡 중 무려 8곡의 작업에 참여하며 '천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 중 ‘우리 어떻게 더 사귈 수 있을까’는 허윤진이 멤버들과의 관계에서 느낀 솔직한 감정을 녹여낸 곡이며, 김채원·허윤진·카즈하·홍은채가 함께 참여한 ‘Trust Exercise’ 역시 관계의 속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 진솔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김채원은 ‘CELEBRATION’, 홍은채는 ‘iffy iffy’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고, 아웃트로인 ‘Liminal Space’에는 멤버 전원이 참여해 완벽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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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쏘스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