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유재석·이광수? '인맥 예능' 지적, 국민 MC '소신 발언'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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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19일, 오후 02:17

[OSEN=민경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유재석 캠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오는 26일(화) 첫 공개되는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떠들어 재끼고, 놀아 재끼고, 까불어 재끼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이다.유재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19 / rumi@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또?”라는 의문에 유재석이 직접 입을 열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인맥 예능’이라는 지적에 유재석은 “필요했으니 캐스팅하는 것”이라며 개인적인 소신을 밝혔다.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가 공개를 일주일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열고 작품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떠들어 재끼고, 놀아 재끼고, 까불어 재끼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으로, 기상천외한 민박 버라이어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대환장 기안장’에 이어 넷플릭스가 정효민 PD 사단과 새롭게 선보이는 ‘민박 예능’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OSEN=민경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유재석 캠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오는 26일(화) 첫 공개되는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떠들어 재끼고, 놀아 재끼고, 까불어 재끼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이다.이광수, 유재석, 지예은, 변우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19 / rumi@osen.co.kr

유재석과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호흡을 맞춰 숙박객들을 맞이하는 가운데 출연진 발표 이후 일각에서는 “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먼저 정효민 PD와 유재석이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조연출이었던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시작으로 ‘일로 만난 사이’, ‘코리아 넘버원’ 그리고 ‘유재석 캠프’까지 네 작품을 함께 한다는 점이 ‘인맥 예능’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한 유재석과 함께 ‘유재석 캠프’를 꾸려가는 이들이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변우석은 그동안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라는 점에서 논외라지만, 이광수와 지예은은 유재석과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더 존 : 버텨야 산다’, ‘코리아 넘버원’ 등에서 호흡을 맞춰 이 또한 ‘인맥 예능’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최근 예능계는 늘 보던 조합에 포맷만 다른 형태로 ‘인맥 예능’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처음에는 “이런 조합도 있구나”라는 신선한 반응을 보이던 시청자들도 여러 방송에서 해당 조합을 반복해서 본다면 기시감을 떨쳐내기 어렵다. 그들만의 사적인 친분으로 인해 불편할 수 있는 장면이 나올 우려도 있고, 기존 조합에 신선함을 주기 위해 새 멤버를 투입해도 금방 스며들기보다는 오히려 녹아들지 못해 위화감을 주기도 한다.

신선한 조합으로 새로운 매력을 안기려는 시도, 도전보다 검증된 케미라는 안전을 택하는 예능계의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얼굴, 캐릭터의 발견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은 그만큼 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OSEN=민경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유재석 캠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오는 26일(화) 첫 공개되는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떠들어 재끼고, 놀아 재끼고, 까불어 재끼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이다.이광수, 유재석, 지예은, 변우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19 / rumi@osen.co.kr

때문에 ‘유재석 캠프’ 역시 인맥 예능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직접 목소리를 냈다. 유재석은 “안 지 15년 정도 됐는데, 저와의 관계를 떠나 수많은 프로그램을 성공시킨 PD”라고 정효민 PD를 설명한 뒤 “저의 인맥 때문에 캐스팅하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에 필요한 사람을 캐스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으면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를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출연을 결정한다. 어떤 분들 시각에선 이게 인맥으로 구성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희 나름의 고민과 선택이 있다.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뭔가 새로운 게 없을까’, ‘신선한 게 없을까’를 늘 고민한다. 그 신선함과 재미의 조화를 계속 만들어내는 게 저희의 일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효민 PD는 ‘인맥 예능’ 지적에 “같은 걸 반복하는 건, 시청자가 봐주지 않을 거다. 유재석 씨가 민박 예능을 했을 때, 기존에 존재했던 다른 예능들과 색다른 맛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란 나름의 확신과 자신이 있었다. 그걸 최대한 구현하려 지난 1년간 노력했으니, 보시고 판단해 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OSEN=민경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유재석 캠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오는 26일(화) 첫 공개되는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떠들어 재끼고, 놀아 재끼고, 까불어 재끼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이다.이광수, 유재석, 정효민 PD, 이소민 PD, 황윤서 PD, 변우석, 지예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19 / rumi@osen.co.kr

늘 지금의,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는 유재석은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면서도 ‘국민 MC’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아이콘이다. 인맥 논란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새로움을 찾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는 유재석. 그가 이름을 내건 ‘유재석 캠프’에서는 어떤 케미스트리가 만들어질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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