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예상치 못한 ‘뾰루지 비화’로 웃음을 안겼다. 애틋한 촬영장 우정보다 더 강했던 건 다름 아닌 임지연의 뾰루지 집착(?)이었다.
19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어디 재밌는 입을 놀리느냐! 냐 냐 냐 냐 | EP.140 임지연 허남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남준은 함께 호흡을 맞춘 임지연에 대해 “엄청 착하다. 손에 꼽을 정도로 착한 사람이다. 친한 누나, 동생 사이가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임지연 역시 “촬영 끝나고 헤어지는 게 싫었다. 매일 보던 애를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아쉬웠다”고 말하며 끈끈했던 팀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허남준은 갑자기 “내 뾰루지 때문 아니냐”며 폭로에 나섰고, “본인이 꼭 짜겠다고 남으라고 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지어 장비까지 챙겨왔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당황한 임지연은 오히려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는 “너무 짜고 싶게 생겼더라. 완전 화농성이었다”며 “아무도 주지 말고 나한테 그 뾰루지 달라고 했다. 너무 고약하게 잘 익어 있었다”고 털어놨다.이어 “내가 그 친구를 아껴뒀는데 어느 순간 감쪽같이 없어졌더라”고 아쉬워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허남준은 “세수하다가 강하게 한 것 같다”고 뾰루지의 갑작스러운 실종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임지연은 뜻밖의 고백도 이어갔다. 그는 “사실 내 얼굴 뾰루지는 실패 경험이 많아서 에스테틱 가서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이에 허남준은 배신당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더했다. 임지연은 급히 “나 못 믿는 거냐”며 해명에 나섰고, “난 원장님이 웬만하면 건드리지 말라고 해서 잘 안 건드린다”고 말하며 끝까지 수습에 나서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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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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