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트라우마로 그 자리에서 기절..지금도 0요리 못 먹어" ('이호선 상담소')

연예

OSEN,

2026년 5월 19일, 오후 08: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장영란이 어린 시절 충격적인 기억을 떠올리며 뜻밖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심지어 그 영향으로 지금도 닭 요리를 잘 먹지 못한다고 털어놔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겼다.

19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트라우마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호선은 “트라우마도 종류가 나뉜다”며 설명을 시작했다.먼저 “‘스몰 트라우마’는 직장에서 반복적인 잔소리를 듣거나 상사만 봐도 자동적으로 위축되는 경우”라고 설명했다.이어 “‘미세 트라우마’는 미세먼지처럼 작은 것들이 계속 쌓이는 형태”라며 “처음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여러 개가 누적되면 불편감과 예민함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또 “‘빅 트라우마’는 대형 사건이나 사고처럼 큰 충격과 관련된 경우이며, 갑자기 닥치는 공포는 급성 트라우마, 오랜 기간 이어지는 경우는 만성 트라우마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호선은 “중요한 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라며 “트라우마가 일상을 멈추게 할 정도라면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때 장영란이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장영란은 “저는 스몰 트라우마가 있다”며 “어릴 때 닭이 제 얼굴을 막 쪼였다”고 충격적인 기억을 털어놨다. 이어 “닭이 눈을 뒤집고 저를 막 쪼아서 결국 기절까지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그 후유증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장영란은 “지금도 닭 요리를 잘 못 먹는다”고 고백했지만, 곧바로 “근데 닭띠 남편과 결혼했다”고 덧붙이며 특유의 재치로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호선 상담소’ 방송화면 캡쳐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