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메인 포스터(사진=넷플릭스)
공개된 포스터는 깨진 창문 유리와 책걸상이 어지럽게 흩날리는 학교 복도를 거침없이 걸어가는 교권보호국 4인의 모습이 담겼다. 나화진(김무열 분)은 혼란스러운 배경과 대비되게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고 최강석(이성민 분)은 비장한 표정으로 그 뒤를 지키고 있다. 임한림(진기주 분)은 흥미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한편 봉근대(표지훈 분)는 결연한 표정으로 주먹을 불끈 쥐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교권국 4인방의 모습이 무너진 교육 현장 속에서 피해자들을 지키기 위해 어떤 팀플레이를 펼칠지 궁금증을 모은다.
'참교육' 메인 예고편(사진=넷플릭스)
“대한민국 교권보호국은 오늘부로 이 학교를 참교육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보란 듯 비행을 저지르는 학생들과 수업을 방해하는 학부모들, 여기에 교권국 폐지를 외치는 이들까지 등장하며 교권국의 험난한 여정을 예감케 한다. 하지만 이도 잠시, “신성한 의무 교육 방해하지 마. 가만있지 않을 테니까”라는 ‘최강석’의 시원한 일침과 함께 잘못을 뼈저리게 깨달을 때까지 진짜 교육을 이어가는 ‘나화진’, ‘임한림’, ‘봉근대’의 모습이 통쾌함을 전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한편 ‘참교육’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웹툰 원작은 학생 체벌, 성차별,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진 바 있는데, 이 때문에 시리즈물로 제작이 확정됐을 때 우려의 시선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책임감을 갖고 만든 작품”이라며 “일부 에피소드에 대한 비판과 우려에 대해 잘 인지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교육’은 내달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