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다녀온 전지현 "배우로서 용기·힘 얻었다"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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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5월 20일, 오후 04:48

배우 전지현이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군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2026.5.20 © 뉴스1 김진환 기자

배우 전지현이 '군체'로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를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연상호 감독,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전지현은 '군체'가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데 대해 "저희 영화를 소개하고 에너지를 받고 왔다"며 "배우로서나 용기를 얻고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록은 "칸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 사람들의 영화에 대한 존중과 열렬한 환대로 꿈 같은 시간을 보냈다, '군체'와 칸에 가서 좋았다"며 "진짜 격려가 됐다"고 거들었다. 또한 "우리 영화에 대한 찬사이기도 하지만 영화 자체에 대한 존중과 찬사인 것 같아서 한국에서도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과 빨리 에너지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부산행'(2016) '반도'(2020) '계시록'(2025) '얼굴'(2025) 등을 선보인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5월 21일 개봉.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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