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안선영의 이중생활' 방송인 안선영이 기러기 엄마를 자처하면서 마련한 캐나다 토론토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5일 안선영 유튜브에서는 '잊혀진 연예인 안선영의 캐나다 집 공개(+토론토를 오게 된 이유)'란 영상이 공개됐다. 안선영은 “TV, 유튜브 통틀어서 캐나다 집을 소개하는 건 처음이다”라며 “토론토는 10월부터 4월까지 겨울이다. 눈이 온다. 그래서 스노우 부츠가 기본이다. 이러다가 갑자기 눈이 와서 겨울옷을 치울 수 없다”라면서 빼곡한 겨울옷이 들어찬 옷장과 함께 집안으로 들어섰다.

단독 주택이 아닌 콘도에 거주하고 있는 안선영은 “여기는 내 방이다. 눈이 여전히 와서 아직도 전기장판을 깔고 잔다. 그리고 욕실이 있다”라며서 고층의 시원한 뷰를 공개했다.
안선영은 “이 동네는 일산 같은 느낌이다. 공항까지 5분 거리, 아이가 훈련 가는 길도 다 보인다. 5분이다”라며 “아이 하키, 학교, 집, 모두 15분 안에 모여 있는 신도시 같은 데다. 보통 타운 하우스에 살지만, 처음 토론토에 오면 눈이 오면 눈 치우는 게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 그래서 유학원이랑 부동산을 통해서 여기를 왔다. 콘도 같은 데가 났다고 하더라”라면서 이곳으로 온 이유를 밝혔다.
안선영의 아들 서바로 군은 올해 11세로, 만 5세 때 전국 대회 하키 부문에서 우승 후 운동을 계속 하고 싶어 했으며, 하키로 유명한 북미 리그에서 활약하고자 안선영 가족들은 자체 셀프 비디오를 찍어 구단에 보냈다. 이후 작년 4월 입단 시험 후 120년 구단 역사 최초로 한국인이 입성했으며, 현재 하키 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뿐 아니라 안선영은 인지장애가 있는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방송 활동 휴식까지 선언했다. 안선영은 “전문 제작 팀 없이 자체적으로 했다. ‘안선영 캐나다로 떠나요’, ‘방송 은퇴?’라고 적었지만, 엄마가 인지 장애가 계시지 않냐. 그래서 좀 떠날 수도 없다”라며 은퇴라고 부풀려져 알려진 계기에 대해 조심스럽고 쿨하게 자신의 탓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어차피 일은 벌어졌고, 일은 어떻게 대처를 하느냐. 엄마랑 딸은 내가 버릴 영역이 아니다. 그런데 방송은 조금 쉬어도 된다. 3년 정도 방송을 쉰다고 나를 안 찾으면 그건 내가 방송을 잘못한 사람이다. 그래서 방송 일을 쉬는 데 자신이 있다”라면서 오히려 유튜브를 통해 진정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 팬과 만난 일화를 밝히면서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또한 안선영은 “아마 여러분이 좋건 싫건 제가 나올 거예요. 저도 제가 지긋지긋해요. 저도 제가 쉬는 날에 재방도 나오고, 알고리즘에 내가 계속 뜨니까 ‘이 여자 꼴보기 싫은데 왜 자꾸 나오는 거야’라는 악플을 본 적이 있는데, 그런 댓글을 쓰는 순간 저는 더 따라다닐 거다”라며 남다른 멘탈로 밉지 않은 매력을 발산하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안선영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