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10년 쉬었는데 요즘 대세…"다음 달 되면 스케줄 싹 사라질 수도” ('옥문아')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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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1일, 오후 09:0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개그맨 양상국이 오랜 공백기를 깨고 맞이한 제2의 전성기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21일 전파를 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상국과 가수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개그우먼 김숙은 양상국을 두고 "요즘 대세 중의 대세"라고 치켜세우며, “스케줄이 다음 달까지 꽉 차 있다고?”라고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양상국은 “거기까지는 아니고 이번 달은 좀 차 있는데 10년 쉬었던 거를 조금 보상받는 것 같은데. 다음 달 되면 싹 사라질 수도 있고 하니까”라고 덤덤하면서도 재치 있게 답해 현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오랜만에 쏟아지는 대중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양상국은 깊은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양상국은 “내가 변한 건가. 세상이 변한 건가. 저는 20년째 똑같다. 내가 갑자기 김해 가서 사투리를 배워온 것도 아니고. 20년 동안 서울말이 더 섞여서 나도 사투리를 따로 배우고 있거든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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