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의 귀환' 태양, '엠카' 찢었다..레더 재킷X선글라스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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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2일, 오후 02:32

[OSEN=최이정 기자] 아티스트 태양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태양은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전격 출격해 정규 4집 'QUINTESSENCE'(퀸테센스)의 타이틀 곡 'LIVE FAST DIE SLOW'와 수록곡 'MOVIE'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먼저 베일을 벗은 수록곡 'MOVIE' 무대는 곡 제목 그대로 한 편의 영화 속 명장면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성적인 노랫말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영상미 속에서 태양은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을 과시하는가 하면, 완벽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한층 더 깊고 풍부해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 보였다.

이어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킨 타이틀 곡 'LIVE FAST DIE SLOW' 무대에서 태양은 레더 재킷과 자신의 시그니처이자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자유와 질주의 무드를 강렬하게 시각화했다. 그는 흔들림 없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무대를 장악하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압도적인 저력을 과시했다.

무대를 거칠게 질주한 타이틀 곡 'LIVE FAST DIE SLOW'는 빠르게 흘러가는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중심을 지키며 치열하게 살아낸 시간에 대한 당당한 선언을 담은 곡이다. 고통과 파멸을 밝게 타오르는 이미지로 표현한 역설적인 메시지와 함께, 끝을 알 수 없는 길에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가 태양의 독보적인 음색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됐다.

특히 이번 신보는 태양이 무려 9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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