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김고은, 강릉으로 떠났다…'도깨비' 10주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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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22일, 오후 02:4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예능 ‘도깨비 10주년 여행’이 10년 만에 다시 만난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의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tvN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되는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도깨비 10주년 여행)’은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도깨비)’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특집 프로그램으로, tvN 20주년 에디션으로 꾸며져 그 의미를 더한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를 비롯한 작품의 주역들이 강릉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작품이 남긴 특별한 의미를 돌아볼 예정이다.

22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10년 만에 다시 모인 네 사람의 반가운 재회가 담겼다. 드라마 속 명장면의 배경이 됐던 강릉 바다에서 10주년을 자축하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공유는 “오늘 재밌게 잘 놀자”, 김고은은 “진짜 10년 만에 온다”라고 말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동욱은 “‘도깨비’가 벌써 10년이나 됐어?”라고, 유인나는 “너무 신기할 정도로 그때랑 똑같아 보여”라며 남다른 감회에 젖기도 했다.

작품의 주역들이 직접 강릉 주문진 방파제를 찾는 모습도 이어졌다. 극 중 지은탁(김고은)이 도깨비 김신(공유)을 처음 소환했던 상징적인 장소로, 로맨틱한 명장면이 탄생하며 많은 이들의 인생샷 성지로 자리 잡은 곳. 티저 영상에는 드라마 대표 OST인 ‘뷰티풀(Beautiful)’과 함께 빨간 목도리, 메밀꽃까지 등장해 추억을 더했다.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배우들의 비주얼과 케미 역시 시선을 끈다.

‘피치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이동욱과 유인나는 “기억나? ‘도깨비’에 나왔던 바다 색이다”라고 말하며 명장면을 재현했고, 드라마에서 천년의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도깨비 커플’ 공유와 김고은 역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감성을 더했다. “기분이 이상해”라고 추억에 잠긴 공유에 이어, 유인나는 “잊지 못할 것 같아”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내 여운을 더했다.

지난 2016년 첫 방송된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를 담은 드라마다.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도깨비 10주년 여행’ 제작진은 “10년이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기억되고 있는 드라마 ‘도깨비’의 추억과 향수를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시절의 감동과 재미 그리고 배우들의 케미까지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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