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주최 측은 “팝업스토어는 19일부터 28일까지 총 10일 간 운영 예정이었으나, 현장 운영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운영 일정 및 형태를 변경하게 됐다”며 “운영 일정은 19일부터 25일까지 총 7일간으로 변경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품 판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24일과 25일에는 공간 전시만 운영된다고도 덧붙였다.
주최 측은 “갑작스럽게 변경된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MBC ‘21세기 대군부인’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영된 11화에서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즉위식 장면이 등장했는데, 신하들이 자주국이 외치는 ‘만세’가 아닌 제후국이 쓰는 ‘천세’를 외치고, 왕이 자주국 황제가 쓰는 십이면류관이 아닌 중국의 신하가 쓰던 구류면류관을 쓰는 장면들이 ‘역사왜곡’이라는 비난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21세기 대군부인’ 측은 “이는 제작진이 조선의 예법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발생한 사안”이라며 “시청자 여러분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추후 재방송 및 다시보기 서비스(VOD),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해당 부분의 오디오와 자막을 최대한 빠르게 수정하겠다”고 사과했으며 아이유, 변우석도 사과문을 게재했다. 박준화 감독도 인터뷰를 자리를 갖고 눈물로 사과를 했다.
이후 해당 작품이 한국콘텐츠진흥원(KCCA, 콘진원)의 제작 지원 작품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지원금 회수 가능성도 제기됐다. 콘진원 측은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해서도 “해당 작품의 지원서 수행 과정이나 규정 위반 여부, 추가 조치 사항 등에 대해 전체적으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MBC 측도 즉위식 장면을 삭제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