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무한도전' 정신 살아있네→바이크 타고 서울-김해 왕복 "왜냐고 물으시면 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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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2일, 오후 07:36

'노홍철' 영상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바이크를 타고 서울-김해를 왕복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 '10시간 라이딩하다가 길에서 야간 취침하는 노홍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노홍철은 오토바이를 타고 김해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앞서 다른 영상에서 서울에서 우연히 '홍철책빵' 김해점 점장을 만났다며 신메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식을 하러 김해를 찾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정이 바빠 물리적으로 김해를 찾을 시간이 없었다고. 노홍철은 "내일 미팅을 조정해서 야밤에 바이크 타고 김해에 가보려고 한다"며 차로 가면 3시간 거리를 라이딩으로 계산하니 7시간이 넘게 걸린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홍철' 영상

이후 노홍철은 새벽 라이딩을 즐기다 문경에서 멈춰 찜질방에서 조금 쉬었다. 그는 세신 서비스를 받으며 "원래는 동네에 늘 받는 분이 계신데 오늘은 낯선 분께 받는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곧 나타난 세신사는 노홍철을 알아보고 "결혼은 왜 안하냐"며 "나이 50이 넘으면 그때부터 외롭다"고 예고해 웃음을 안겼다.

47세인 노홍철은 "이제 저도 얼마 안 남았네요"라며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찜질방을 나온 노홍철은 그대로 계속 달려 결국 김해에 도착했다. 

노홍철은 이곳에서 자기 매장의 신메뉴를 맛보며 근처의 다른 빵집들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노홍철은 "잘 되길 바랐는데"라며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다시 새벽 라이딩을 통해 서울에 돌아왔다. 그는 마지막 주유를 위해 들린 주유소에서 "왜 이렇게까지 하냐고 물어본다면 저도 모르겠어요"라며 "꼴이 거지가 됐고, 몸도 만신창이지만 바이크 라이딩이 너무 재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노홍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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