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식을 개로 낳았나" 기안84, 반려견 유치원에 혼란 그 자체 ('나혼산')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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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3일, 오전 12:25

'나혼산'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기안84가 반려견의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48회에서는 제주 본가를 찾은 기안84와 가족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어머니와 함께 반려견 유치원으로 향하던 중 달콩이가 반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재잘재잘 소식을 전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는 사이사이 기안84는 "반장, 참",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는 탄식을 해 웃음을 안겼다. 

'나혼산' 방송

기안84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연락을 해서 무슨 댓글을 달고 투표를 하라더라. 뭔가 했더니 달콩이가 반장 선거에 나갔다는 거였다"며 "SNS 투표, 보호자, 개들의 투표를 받아 당선됐다고 밝혔다.

심지어 반려견 유치원에서는 체육대회, 개린이날, 어버이날 행사까지 즐기고 중간고사도 치른다고. 기안84는 "제가 안겨드리지 못한 손자가 할 걸 저 친구들이 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기안84는 "(어머니가) 즐거워하는 걸 보니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도 "자식을 개로 낳아서 꿈꾸는 줄 알았다"라고 혼란스러워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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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혼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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