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 사랑에 울고 BL 소설마저 삭제…인생 최대 위기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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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3일, 오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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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가 소설을 삭제했다.

22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감독 이태곤 김준형) 13, 14화에서는 소설 작가 정체를 들킬 위기에 놓인 여의주(김향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우수(차학연)에게 마음을 고백하고자 했던 여의주는 결국 말을 하지 못하고 방과후 수업이 힘들다는 말만 늘어놨다. 가우수로부터 “10년 전 약속 잊었냐”라는 의미심장한 말만 들은 채 싱숭생숭했던 여의주는 자신이 쓰는 소설 ‘우린 친구였어’를 통해 고백을 전하고자 했지만 가우수로부터 들은 말은 “상황에 맞지도 않는 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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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는 가우수가 어떤 사람과 통화하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상심했다. 그는 절친 최고야(김소희)에게 가우수가 자신을 여자로 볼리 없다면서 눈물 흘린 끝에 결국 마음을 접기로 했다.

학생 본연의 수업과 과제에도 소홀해지면서 혼난 여의주는 설상가상으로 가우수 등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의 작가임이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은하수(노주은)가 학생들이 하는 말을 듣고 정체를 파악한 끝에 여의주에 닿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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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의 추적에 초초해진 여의주는 소설을 삭제할까 싶으면서도 가우수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가우수는 “처음 시작했을 때를 떠올려봐라. 이 소설을 왜 쓰기 시작했는지, 처음 마음을 생각해봐라. 답은 거기에 있다”고 조언했다. 은하수는 가우수가 여의주를 편애하는 듯하자 마음을 먹고 모든 사실을 폭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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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우수는 이미 여의주가 소설을 쓰고 있는 걸 알고 있는 상황. 은하수는 자신의 뜻대로 안 풀리자 단체 메시지방에 이를 폭로했고, 교장 선생님에게도 교권 침해와 명예 훼손을 언급하며 선도위원회를 소집해 처벌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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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수는 여의주에게 “선도위는 피할 수 없는데, 어떤 책임을 질건지 어떤 말을 할건지 준비해둬라”며 “지금은 무섭겠지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나도 모른다. 이 과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겪어 나가고 감당했느냐가 결과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노다주(김재현), 정기전(손정혁), 윤동주(김동규)에게 개인의 판단에 맡긴다고 당부했다.

이후 여의주는 부모님에게 BL 소설을 썼다고 고백한 뒤 사과문을 올리고 자신의 소설을 삭제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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