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보내줘" 양지은 컴백 속, 치과의사 남편도 본업 복귀 '응원'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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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3일, 오전 07:19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양지은이 컴백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한때 전업 육아를 맡아 ‘강동원 닮은꼴 치과의사’로 화제를 모았던 남편의 근황도 함께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로의 꿈을 위해 역할을 바꿔가며 응원해온 부부의 이야기가 다시 한번 훈훈함을 안겼다.

21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미스트롯2 우승 후 달라진 삶.. 포기를 몰랐던 제주댁, 양지은이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양지은은 “정규 앨범 준비를 정말 바쁘게 했다. 정신없을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가수 활동 이후 달라진 가족의 일상과 남편에 대한 고마움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양지은은 “처음 결혼했을 때는 남편이 일을 하고 있어서 제가 육아와 집안일을 했다. 하지만 제가 가수로 데뷔한 뒤에는 남편이 제 꿈을 응원해주면서 아이들도 훨씬 많이 돌봐줬다”고 말했다.

실제로 양지은의 남편은 아내의 활동을 위해 치과의사 일을 잠시 내려놓고 육아를 전담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훈훈한 외모로 ‘강동원 닮은꼴 치과의사’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했다.

최근에는 다시 본업으로 복귀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양지은은 “남편도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이룬 꿈인데 언제까지 집에만 있을 수는 없지 않나. 아이들도 어느 정도 컸고 복직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도 ‘이쯤 되면 다시 일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 것 같다”며 “복직한 지는 벌써 2년 정도 됐다. 남편도 본업인 치과의사로 열심히 일하고 있고 저도 제 직업을 찾았으니까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양지은은 KBS2 ‘편스토랑’에서도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외모 때문이 아니라 마음이 너무 깊어서 결혼을 결심했다”며 “하늘에서 보내준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고마운 사람”이라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친정 아버지의 수술 당시 병원에 동행해 간호를 도맡았던 남편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감동을 안겼던 상황. 서로를 위해 한발씩 물러나고 또 다시 응원하며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두 사람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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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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