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신지·문원 부부의 달달한 신혼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집안 곳곳 설치된 CCTV부터 순금 10돈 이벤트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7살 연상연하 부부 신지와 문원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문원은 스스로를 “신지의 영양사”라고 소개할 만큼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집 안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강탈한 건 다름 아닌 CCTV였다.무려 11대나 설치된 CCTV에 출연진들은 “무전기까지 필요한 수준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신지는 “단독주택이라 보안이 걱정돼 전 주인이 설치한 걸 그대로 양도받은 것”이라며 “안전을 위한 장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집 안에 마련된 노래방 공간도 공개됐다. 문원이 신지를 보며 순간 놀라는 반응을 보이자 출연진들은 “완전 꽉 잡혀 사는 거 아니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붐은 “오해하지 마라. 머리 만져준 것”이라고 급히 수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특히 가수인 신지는 집 3층을 음악 작업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날 진짜 하이라이트는 문원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다.문원은 “잠깐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선 뒤 지하 창고에서 무언가를 챙겼고, 알고 보니 모두 신지를 위한 서프라이즈 준비였다. 꽃다발과 함께 신지가 좋아하는 음식까지 정성껏 마련한 것.이어 문원은 “앞으로도 마음이 변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준비한 게 있다”며 조심스럽게 선물을 꺼냈다.


그가 준비한 것은 순금 10돈. 최근 시세 기준 약 천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문원은 “지금처럼 아끼고 사랑하겠다”며 진심을 전했고, 신지는 예상치 못한 선물에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문원이 과거 논란 이후 가수 활동이 끊기며 계단 청소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사실도 언급됐던 상황.이에 신지는 “얼마나 힘들게 일했는지 안다”며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땀과 노력, 시간이 들어간 결과물이지 않나. 너무 고맙다”고 울컥한 마음을 전했다. 문원 역시 “금은 색이 변하지 않지 않나. 나도 변하지 않는 마음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금이 잘 어울리는 여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화려한 금액보다 그 안에 담긴 진심이 더 크게 전해진 순간이었다. 출연진들도 “문원이 신지를 정말 많이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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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