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아리랑', 스포티파이 주간 앨범 차트 9주 연속 '톱 3'

연예

뉴스1,

2026년 5월 23일, 오전 09:3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BTS)이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차트(집계 기간: 5월 15일~5월 21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서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 앨범은 해당 차트에서 9주 연속 '톱 3' 자리를 지켰다. 타이틀곡 '스윔'(SWIM) 역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4위를 기록했으며, 신보에 수록된 가창곡 12개 전 트랙이 9주째 차트에 머무는 저력을 발휘했다.

유럽 주요 국가의 공식 차트에서도 반등과 수성을 거듭하며 강세를 보였다. 23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5월 22일~5월 28일 자)에서 '아리랑'은 '오피셜 앨범 톱 100' 26위를 차지했다. 세부 차트의 경우 '스코티시 앨범' 25위, '오피셜 피지컬 앨범' 21위로 지난주 대비 각각 10계단, 5계단씩 상승했다. '오피셜 앨범 스트리밍'과 '오피셜 바이닐 앨범'은 각각 33위와 31위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SWIM'은 '오피셜 싱글 톱 100' 59위,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와 '오피셜 싱글 세일즈'에서는 각각 73위를 기록했다.

독일과 프랑스 등 대륙 내 다른 주요 시장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독일 공식 음악 차트의 5월 22일 자 '톱 100 앨범'에서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5위에 오르며 9주 연속 '톱 10'을 지켰다. 프랑스음반협회(SNEP) '톱 앨범' 차트(집계 기간: 5월 15일~5월 21일)에서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음반산업협회(ARIA)의 5월 25일 자 차트에서는 '톱 50 앨범' 12위, '톱 20 바이닐 앨범' 14위로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아시아 시장에서의 인기도 견고하다. 일본 오리콘의 최신 차트(5월 25일 자/집계 기간: 5월 11일~5월 17일)에서 '아리랑'은 '주간 합산 앨범 랭킹' 3위를 유지했으며,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는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글로벌 차트를 휩쓴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본격적인 현지 일정에 나선다. 이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최고 영예인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라 지난 2021년에 이은 통산 두 번째 수상 여부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오는 7월 전설적인 팝스타 마돈나, 샤키라와 함께 공동 헤드라이너로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고 군백기를 마친 후 처음으로 완전체로 컴백했다. 3월 21일 광화문 컴백쇼를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한 방탄소년단은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hmh1@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