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KBS 공채 22기 개그맨 동기이자 1981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허경환과 박성광이 미묘하게 어색한 사이를 드러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최근 박성광은 마흔파이브 멤버인 허경환, 박영진, 김지호를 위해 홀로 파티를 준비했다. 그러나 가장 먼저 도착한 멤버 허경환과 박성광의 사이 묘한 정적이 흘렀다. 이후 박영진과 김지호가 합류하자 박성광은 이 파티가 마흔파이브 활동을 재추진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그러나 허경환은 시큰둥한 반응과 함께 "그땐 왜 그랬냐"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마흔파이브는 지난 2019년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함께 결성한 그룹으로 '스물마흔살', '그댄 뭘 먹고 그렇게 예뻐' 등의 곡을 발표했으나 2020년 이후 활동이 뜸했던 바 있다.
이후 허경환, 박영진, 김지호는 마흔파이브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고충을 털어놨다. 박영진은 마흔파이브가 활동 못 하는 이유에 대해 "초반 3년은 박성광 때문에 활동을 못 했고 2년은 허경환 때문에 못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마흔파이브 활동을 반대했던 숨겨왔던 이유와 박성광에게 지금까지도 서운한 점이 있음을 처음으로 고백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마흔파이브의 부활을 꿈꾸는 박성광은 활동을 반대하는 허경환을 설득하기 위해 계약서까지 원하는 대로 써주겠다며 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허경환이 진지한 표정으로 '회심의 조건'을 꺼내자 박성광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그 계약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