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강동원 있어요” 외친 조카 근황..강동원 “중2병 왔다, 고뇌 많아”(‘핑계고’)[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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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4일, 오전 11:01

[OSEN=조은정 기자]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 언론배급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배우 강동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5.18 /cej@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2년 만에 ‘핑계고’에 재출연한 배우 강동원이 조카의 근황을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조별과제는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강동원, 박지현, 오정세, 신하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동원이가 2년 전에 나와서 조카 이야기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강동원은 2024년 5월, ‘핑계고’에 출연해 과거 ‘유퀴즈’ 출연 당시 조카 이야기가 편집된 것을 언급하며 “조카가 ‘유퀴즈’를 보고 저한테 연락해서 자기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뭐라고 했다. 삐져서 ‘난 얘기했다. 유재석 선배님이 자른 거지, 내가 한 거 아니다’라고 했다”고 웃었다.

이에 유재석은 화들짝 놀라며 “아니야 아니야. 내가 편집 안해”라고 부인했고, 강동원 조카의 이름을 언급한 뒤 “내가 자른 게 아니다. 나도 잘린다”고 토로했다.

또한 강동원은 조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세상물정을 알게 됐다며 “저학년 때까지만 해도 모르다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뭘 아니까 저는 얼굴을 가리고 슈퍼에 갔는데 조카가 ‘여기 강동원 있어요’라고 하거나, 자동차 창문을 내리고 ‘여기 강동원 있어요’라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강동원은 현재 조카의 근황을 묻자 “이제 중2인가? 중2병이 와 있는 것 같다”고 했고, 비슷한 나이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유재석은 “청소년이니까. 초등학교 때랑은 다를 거다”고 공감했다.

이에 강동원은 “고뇌가 많은 것 같더라”고 인정했고, 유재석은 “그때쯤이면 고뇌가 시작된다”고 거들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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