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성광, 마흔파이브 멤버들 폭로전에 사과… l"다 잊고 다시 잘해보자"

연예

뉴스1,

2026년 5월 24일, 오후 09:46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박성광이 마흔파이브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성광이 '마흔파이브' 멤버들의 개그맨 데뷔 20주년을 맞아 허경환, 박영진, 김지호 등과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은 "마음에 걸렸다, 45살에 다시 합쳐보자고 하지 않았느냐, 지금 경환이도 분위기 좋고"라며 재결합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허경환은 "이런 자리인 줄 알았으면 안 왔다"고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허경환은 "그땐 왜 그랬냐, 마흔파이브 활동할 때는 답도 안 하더니"라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박영진 역시 "원래 밴드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네가 건반 배운다고 하더니 3일 만에 못 배우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폭로했다.

멤버들은 박성광의 과거 행동을 줄줄이 언급했다. 화보 촬영을 준비해 놓고 정작 본인이 피트니스 대회에 불참했던 것부터 활동 당시 출연료 문제까지 거론됐다.

박성광은 "우리가 활동할 때 출연료가 내 단가와 맞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멤버들은 "n분의 1 하기로 했는데 혼자 너무 크게 부르지 않았냐"라며 "대기업 광고도 찍으려고 했는데 네가 자꾸 답을 늦게 해서 결국 무산됐다"고 몰아세웠다.

가만히 이야기를 듣던 박성광은 결국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다 잊고 다시 잘해보자"고 진심을 전했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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