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남겨서 뭐하게' 그룹 씨야가 1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가운데, 과거 재결합이 무산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속사정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레전드 그룹 씨야가 출연했다.
씨야는 무려 15년 만의 컴백이자, 온 나라를 들썩이게 했던 JTBC '슈가맨' 출연 이후로는 6년 만의 만남이라고.
이영자는 "그때(슈가맨) 너무 난리가 나가지고 바로 할 줄 알았어"라고 운을 뗐다. 당시 신드롬급 화제를 모으며 당장이라도 컴백할 것 같았던 씨야가 이후 6년 동안이나 침묵해야 했던 이유를 조심스럽게 물은 것이다.
이에 남규리는 "그때 이제 셋이서 회사가 달라서 그러다보니까 회사를 통해서 멤버들에게 재결합 이야기가 갔는데 전달받은 이야기들로 오해가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남규리는 이어 "오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있었고 조율하다 시간이 가고. 그러다보니까 조율이 안됐다"라고 덧붙이며, 서로에 대한 서운함이 아니라 어지러운 현실적 상황 때문에 재결합이 무산되어 흘려보내야 했던 안타까운 6년의 세월을 고백했다.
다시 재결합을 하게된 이유에 대해 남규리는 "20주년이라는건 지나면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솔직히 다시 한번 이야기는 해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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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