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배우 민도윤 "최근 완전히 혼자됐다"..아픈 가정사 먹먹 ('말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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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5일, 오후 10:5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성인배우 민도윤이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서는 말자할매 김영희가 객석에서 예상치 못한 손님을 발견했다.

김영희는 "나와 배우로 성인 영화 세 편을 찍었다. 같이 베드신 찍었다는 얘기는 아니고 감독과 배우로 만난 것"이라며 "근데 왜 왔냐. 다음 작품 또 같이 하고 싶어서 온 거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민도윤은 "사실 얘기 안 하고 '말자쇼' 고민 사연을 보냈는데 당첨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현재 상황을 털어놨다. 민도윤은 "혼자 산 지 얼마 안 됐다. 의지와 상관없이 혼자 살게 됐다"며 "이혼은 아니다. 결혼도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사를 언급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9살 때부터 어머니처럼 키워주신 친할머니가 계셨는데 치매가 심해지면서 요양원에 가시게 됐다"며 "볼 때마다 죄책감이 든다"고 털어놨다. 더욱 안타까운 일은 그 이후였다. 민도윤은 "할머니가 요양원에 가신 지 일주일 뒤 아버지께서 사고로 돌아가셨다"며 "갑자기 혼자 덩그러니 남게 된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예상치 못했던 가족의 연이은 아픔을 담담하게 전하던 민도윤의 모습에 현장도 숙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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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말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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