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들어오더니 성형외과行"...씨야 이보람, 데뷔 3주 앞두고 '대공사' 상담받았다 ('남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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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6일, 오전 05: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남겨서 뭐하게' 씨야 이보람이 데뷔를 단 3주 앞두고 성형외과를 찾았던 웃지 못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레전드 그룹 씨야가 출연했다.

처음에는 얼굴 없는 가수였다는 말에 이보람은 "원래는 규리 언니가 합류하기 전이었는데"라며, 조성모나 SG워너비처럼 전 기획사가 신비주의 콘셉트를 유지했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처음에는 얼굴 없는 가수로 준비했지만, 멤버 남규리가 합류하면서 팀의 방향성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인형 같은 외모의 남규리가 들어오면서 갑자기 '얼굴 있는 가수'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끈 것.

비주얼 멤버의 등장으로 기획사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이보람은 남규리가 너무 예뻤다고 회상하며 "회사에서도 안 되겠다 싶었는지, 저희를 성형외과로 데려가신 거예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본 결과, 견적은 대공사인데 데뷔까지 주어진 시간은 단 3주뿐이었던 것. 이보람은 당시 의사에게 데뷔 전까지 도저히 회복이 안 된다는 진단을 받아 결국 성형을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를 떠올린 이보람은 씁쓸해하면서도 "차라리 성형을 해줬으면"이라고 솔직하고 위트 있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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