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부터 캣츠아이, 그리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K팝이 총 11개 부문을 수상하면서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를 휩쓸었다.
25일 오후 8시(현지 시각, 한국 시각 26일 오전 9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는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2026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2026 AMA')가 열렸다.
방탄소년단은 이 시상식에서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송 오브 더 서머'와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까지 총 3관왕에 올랐다.지난 2021년 아시아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를 거머쥐었던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5년 만에 두 번째 대상을 받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신인상',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 총 3관왕을 차지했다. 이들은 '핑키 업'(PINKY UP)을 선보이는 무대도 꾸몄다.
한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스트리밍과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후보를 선정하는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