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한 획 그을 것" 앤더블, 제베원·이븐서 쌓은 내공으로 재데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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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5월 26일, 오후 05:03

앤더블/YH 엔터테인먼트 제공


앤더블/YH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앤더블이 제로베이스원과 이븐에서 쌓은 내공을 제대로 터뜨린다.

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26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1집 '시퀀스 01: 큐리어시티'(Sequence 01: Curiosity)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앤더블은 제로베이스원 출신 4인에 이븐 출신 유승언이 뭉친 그룹이다.

이날 무대를 마친 장하오는 "앤더블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승언은 "연습생 시절을 함께 한 멤버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된다,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벌써 신난다"고 말했다.

앤더블은 제로베이스원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게 됐다. 이에 김규빈은 "토요일에 '음악중심' MC를 맡고 있어서 멤버들을 마주쳤다"라며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이 파이팅 하라고 응원도 해주고 저 역시 멋있다고 응원해줬다"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빛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앤더블/YH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장하오는 "우리가 함께 한 시간이 있다 보니까 여전히 친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며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승언은 앤더블 멤버들 구성을 처음 들었을 때의 소감에 대한 질문에 "이 다섯명의 멤버라면 K팝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잠시 떨어져 있었던 기간이 있지만 멤버들과 함께 있다 보니까 즐거운 분위기에서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미래를 고민하던 시기에 회사와 대화를 통해서 팀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데뷔하는 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의 강점에 대해 "보컬이다, 언제 어디서 들어도 기억이 남는 보컬로 남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앤더블이 앞으로 펼쳐갈 여정의 서막을 여는 앨범으로, 인간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본능적 감정인 '호기심'을 다룬다. 앤더블은 다양한 내면의 중첩 속 '나다움'을 무한 확장해 갈 것을 예고, 낯선 세계를 향한 설렘과 궁금증이 싹트는 찰나를 그리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멤버들의 미묘한 내면 변화를 풀어낼 전망이다.

타이틀곡 '큐리어스'(Curious)는 멤버 장하오와 리키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새로운 시작의 순간 위험한 호기심이 불러올 변화를 두려움 없이 마주하겠다는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냈다.

김규빈은 이번 데뷔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에 대해 "운동과 연습을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완벽한 나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이번 기회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앤더블/YH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유진은 "자신 있던 스타일의 곡들이 많아서 성숙해진 내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올해 성인이 됐기 때문에 성장한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유진은 목표에 대해 "팬분들이 우리의 팬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그룹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리키는 "올해 신인상을 받고 싶다,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 다양한 무대를 경험해 보고 싶다, 최종적으로는 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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