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로제 속한 더블랙레이블, 120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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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26일, 오후 05:2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은 “120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테디(사진=더블랙레이블)
(사진=더블랙레이블)
이번 투자에는 텐센트뮤직 엔터테인먼트그룹(텐센트뮤직)과 크래프톤이 핵심 투자자로 참여했다. 초기 투자자인 새한창업투자를 비롯한 기존 주주들도 후속 투자에 나섰다.

더블랙레이블에는 가수 태양(빅뱅)·로제(블랙핑크)·전소미, 걸그룹 미야오,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배우 박보검·임시완 등이 속해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423억 원) 대비 74.5% 증가한 738억 원을 기록했다.

정경인 더블랙레이블 대표는 “이번 시리즈B 투자는 더블랙레이블 역량 강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텐센트뮤직과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및 글로벌 음원·공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크래프톤과는 음악·영상·게임 등 다각도 콘텐츠 융합 비즈니스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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