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유튜브 생태계를 강타한 블랙 시트콤이 탄생했다.
두호코퍼레이션의 ‘MeMe(메메) 스튜디오’ 채널이 선보인 ‘하우스 오브 피스(House of Peace)’가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MZ세대의 밥친구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올해 1월 말 첫 선을 보인 ‘하우스 오브 피스’는 과거 시트콤에 대한 대중의 향수를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장르형 유튜브 콘텐츠다. 특히 페이크 다큐 형식에 촌철살인 블랙 코미디를 결합한 신선한 시도로 론칭 직후부터 MZ세대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우스 오브 피스’의 인기 비결은 단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하드캐리다. ‘명예영국인’ 백진경과 유병권이 각각 ‘그뤠이스’와 ‘잭클린’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분해, 예측 불가하고 기묘한 하숙집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여기에 백진경의 또 다른 부캐 ‘이자벨’의 깜짝 등장과 유병권과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입소문을 타며 유튜브 상에서 '정주행을 부르는 마성의 콘텐츠'로 꼽히고 있다.
매회 대세 게스트 라인업 역시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빠더너스 문상훈을 시작으로 조나단, 가비, 신현지, 우즈(WOODZ), 이선민, 신기루, 장윤주, 김지유, 빠니보틀, 그리고 최근 회차의 엄지윤, 이미도에 이르기까지 내로라하는 핫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것. 이들은 단순 출연에 그치지 않고 '하오피'만의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뻔뻔한 상황극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두호코퍼레이션이 소속 크리에이터인 백진경, 유병권의 자체 IP를 바탕으로 기획부터 제작,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이뤄낸 탄탄한 결과물이라 의미를 더한다"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굿즈 출시로 IP 파급력을 증명했다. 29일, 17회차를 끝으로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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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우스 오브 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