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지민경 기자] 올해 1월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알파드라이브원이 풋풋한 소년미에 짜릿한 일탈을 한 스푼 더해 돌아왔다.
알파드라이브원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롤로그 싱글 ‘No School Tomorrow’(노 스쿨 투모로우)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OMG!’(오엠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데뷔 후 첫 컴백에 나선 알파드라이브원은 예고 없이 찾아온 휴교령에 환호하는 소년들의 짜릿한 해방감처럼, 다가오는 여름 리스너들의 답답한 일상까지 시원하게 씻어낼 전망이다.

알파드라이브원의 이번 싱글 ‘No School Tomorrow’는 갑작스럽게 학교가 쉬게 되면서 마치 깜짝 선물처럼 주어진 하루를 맞이한 소년들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촘촘하게 그려낸다. 일상적인 궤도에서 벗어난 예측 불가의 일탈이 주는 해방감을 청량한 분위기에 녹여냈으며, 초여름의 소년미 비주얼에 이른바 ‘Cold Summer Youth’라는 에너지를 덧입혀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시그니처인 ‘낭만 에너제틱’ 무드를 완성했다.
타이틀곡 ‘OMG!’는 묵직하고 역동적인 힙합 비트 위에 트렌디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으로 교차하는 힙합 R&B 장르의 곡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처럼 종잡을 수 없는 소년들의 마음과 점차 고조되는 감정의 파도를 유쾌하고 낭만적으로 풀어냈다.
“Never mind / 배터리는 1% / 얼룩진 White T-shirt / 이젠 신경 안 써 / 오늘 마치 내 기분 I got a new thang / 나도 모르게 Make me say / Oh my god / 느낌표가 떠 내 머리 위로 / Oh my god / 뭐든 될 것 같은 느낌이 와 / Oh my god / 종일 들떠 있어 왜 이래 / On and on / 오락가락 Gon’ be okay”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청량한 비주얼을 극대화 했다. 교복을 입은 멤버들이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풋풋한 청량함과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 속 세탁소라는 공간은 이들의 감정선을 확장하는 핵심적인 은유로 작용한다. 물에 젖은 교복을 과감히 벗어 던지는 찰나의 순간을 통해, 세상이 정해놓은 뻔한 규율을 깨고 오롯이 자신들만의 방향을 찾아 힘차게 나아가는 청춘의 역동적인 변화를 시각화했다.
데뷔 직후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던 알파드라이브원은 이번 프롤로그 싱글을 통해 트렌디한 힙합에 청량함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쳇바퀴 같은 일상에 지친 모두에게 짜릿한 '내일의 휴교령' 같은 음악을 선물한 알파드라이브원이 앞으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비디오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