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가수 이효리의 부친상 당시를 떠올리며 조용했던 빈소 비화를 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채정안 김동욱 [짠한형 EP.146] 미리 보는 동엽신 환갑잔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동엽은 이효리 부친상 당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신동엽은 "효리가 아버지 부고를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이어 "뒤늦게 소식을 듣고 빈소에 갔는데 먼저 호철이가 아내와 함께 와 있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그러면서 "빈소를 다녀온 뒤 집 근처에서 셋이 맥주 한 잔 더 마셨다"고 담담하게 전하며 오랜 인연에서 나오는 따뜻한 관계를 엿보게 했다.
이후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환갑 토크'로 이어졌다.배우 김동욱이 부모님께 불러드렸던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언급하자, 신동엽은 "곧 60대 아니냐. 이제 가깝다"고 셀프 디스를 던졌다.이에 채정안은 "같이 지하철 공짜로 타자"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채정안이 "오빠는 환갑잔치 성대하게 할 거냐"고 묻자, 신동엽은 "요즘은 아무도 그렇게 안 한다"고 손사래를 쳤다.하지만 채정안과 김동욱은 "한번 성대하게 해달라"고 몰아가며 끝까지 장난을 이어가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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