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연휘선 기자]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이 시한부 아내를 둔 '배그 부부'와 삼지 절단 남편의 '손발 부부'까지 연이어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27일 MBC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약칭 다시 사랑)' 측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발표를 빌려 지난 18일 방송된 '다시 사랑' 1부가 TV, OTT 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다시 사랑' 1부는 같은 날 방송된 비드라마들 가운데 13.1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다시 사랑'은 과거 전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MBC '휴먼다큐 사랑' 제작진이 선보인 2부작 특집 방송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1우 '배그 부부' 편에서는 위암 말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내와 변치 않는 사랑으로 그 곁을 지키는 남편의 애절한 사연이 그려졌다. 오은영 박사마저 상담 도중 오열했을 정도. 더욱이 방송 말미에는 고통 없는 곳으로 긴 여행을 떠난 아내의 근황이 담겨 시청자들의 애도를 자아냈다.
이어 지난 25일 방송된 '다시 사랑' 2부에서는 갑작스러운 덤프트럭 사고로 두 다리와 한 팔이 삼지 절단된 남편과 변함 없는 마음으로 그를 품은 아내와 쌍둥이 딸의 사연이 '손발 부부' 편으로 공개됐다. 단순한 부부 상담을 넘어 현실적인 솔루션과 진심 어린 공감을 전한 오은영 박사의 모습이 삶과 사랑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다시 사랑'이 화제성 1위를 장식한 상황. 특집 방송을 마치고 다시 '결혼 지옥'으로 돌아올 '오은영 리포트'가 들려줄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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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