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알고 보니 10년 동안 왼쪽 눈 실명..."40세에 백내장 수술" [Oh!llywood]

연예

OSEN,

2026년 5월 27일, 오전 11:38

[OSEN=연휘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과거 백내장 투병을 고백했다. 

앤 해서웨이는 최근 뉴욕타임스(NYT) 팟캐스트 '팝캐스트' 측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지난 10년 동안 왼쪽 눈이 법적으로 실명 상태였다"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그는 "30대 초반에 조기 백내장이 발병했다. 30대 내내 왼쪽 시력을 거의 잃은 채 생활해야 했다"라며 "이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다행히 현재는 수술 후 시력을 회복한 상태라고. 이와 관련 앤 해서웨이는 "40세에 수술을 받았다. 그 뒤에야 내 눈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였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다. 이 병이 눈에 실제로 엄청난 부담을 주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시력을 되찾은 근황에 대해 "매일 두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기작이다. 한, 두 세대 전만 해도 나는 치료받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더욱 지금의 기적이 감사하다"라고 강조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01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성공으로 전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다. 이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다크 나이트 라이즈',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인턴', '오션스8' 등 다수의 영화로 사랑받은 그는 최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로 내한해 한국 관객들을 만났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추천 뉴스